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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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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패치 + 4티어 노드 3레벨 개방 이후 2막에서의 기공사별 성능 고찰(매우 주관적임)2막 나오기 이전에는 1막 기준으로는 (단순 딜뿐만이 아니고 레이드 구조와 맞춰봤을때)
극특세맥>역천>자연체>극신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2막이 열리고 반동제어의 너프, 그리고 4티어 3노드 사용가능으로 인해서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1막 이하의 레이드는 다 딜찍이라서 언급할 필요가 굳이 없다고 생각하고, 2막에서의 패치 후, 그리고 4티어 노드 3레벨 개방 후를 매겨본다면 극신>역천>자연체>극특세맥 이라고 생각한다. 1.극신세맥 금강선공을 풀로 활용하는게 중요한 친구인데 애초에 반동제어의 너프의 영향이 제일 적다고 할 수 있고, 그리고 2막이 기믹 레이드로 나와서 현타를 태울 시간이 매우 많다. 335줄 이상에서는 평상시에는 패턴운에 맡겨야 하지만 시간계산 잘 깎아서 중앙 블랙홀 타이밍에 아브중심 원이 터질때부터 3단키고 쳐맞딜을 해서 저가만 딱 잘한다고 생각해보면 저점이 지하로 파고들진 않을것 같다. 335 이후에는 풀정산때 2단을 컨트롤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일 것 같은데, 현타인 상태이면 '해줘' 가 되서 이게 제일 아쉬운 부분인 것 같긴 하다 반정산 풀정산때 현타를 좀 보내고 나면 확정적으로 아브찾기,무력저가,블랙홀 세가지중 하나가 나와서 확정 딜타임을 만들어주는 것도 큰 것 같다. 2막의 총평은 현타를 태울수 있는 허수아비 패기 정도라고 생각한다. 2.역천 4티어 노드 작게나마 버프받고, 반동제어의 너프로 자연스럽게 여기도 금강선공 활용을 풀로 하게 되었다. 그런데 2막을 해보면 알겠지만 극특세맥 2단~3단 사이클 풀로 굴리기, 역천세맥 2사이클 다굴리기가 쉽지않다. 그런데 극특은 2단을 털다가 나로크가 발구르기 같은걸 하거나 아브가 근접 피격이상을 걸면 빼야하는데, 역천은 3단을 털다가 빼야하고, 극특이 3단을 털다가 뺀다 하더라도 같은 3단 한싸이클 기준으로는 역천이 더 강력하고, 경면이 좀 더 많은 친구라 2막에서는 역천이 극특세맥 보다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3. 자연체 세맥 여기는 반동제어의 너프는 좀 받았지만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며, 자연체 5 메인노드 2 찍는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보인다. 지딜 구조상 하루종일 팰 수 있는게 좋은데 아브에서는 그게 아니기 때문에 살짝은 더 아쉬운 것 같다. 4.극특 세맥 매우 강력했었기 때문에 너프를 먹을거라곤 생각하고 있었지만, 너프를 받아보니 매우 뼈아프다. 남들 4티어 노드 3레벨 열고있을때 2레벨로 있어야 한다는 불쾌감도 좀 큰 것 같다. 단순 수치를 떠나서도. 그리고 위에서 설명했지만 1단에서 시동걸어서 2단>3단으로 넘어가는 구조인데 2막 이전까지는 허수아비 친구들 이라서 하루종일 맞아주는 친구들이었는데, 2막 넘어와서는 경직도 매우 많고, 2단 털고있는 도중에 아니면 3단 올리는 도중에 빼게 만들거나 피격이상을 걸어버려서, 경면의 부재가 딜 넣는데 애로사항이 좀 있는것 같아서 2막에서는 역천과 완전히 반대 입장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하위 레이드를 제외하고, 2막에서 만큼은 4티어 노드 3레벨은 고민 해볼만 한 것 같기도 하다 3줄 요약 1. 2막의 구조를 봤을때, 극신>역천>자연체>극특세맥인것 같다.(길고 많은 기믹들, 확실한 딜타임 등) 2. 기분은 매우 나쁘지만 기공사 내부의 밸런스 패치는 적절하게 된 것 같다. 3. 전력안배 자리에 z 한번 누를때 3초간 경면<< 뭐 이런거라도 넣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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