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히려 다른 직업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인 것이 맘에 들어서 계속 본캐로 했어요. 물론 운영적인 면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긴 했지만 그만큼 잘 햇을때 성취감이 더 커져서, 재밌었는데..
물론 아직 해결해야할 개선점들도 있고, 앜패 이후 극특세맥과 1싸역천그리고 현타세맥이 나와서 족쇄를 많이 풀어서 사용하는 선택지도 생겼지만, 아예 다른 친구가 되어버린거 같아서 오히려 아쉽다는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2-3싸 역천이랑 극신세맥 부활한게 무엇보다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