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막 하드 출시때부터 경직 밀림이 너무 심해서 기공장 버리고 섬열파 써왔던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항상 이렇게 써왔습니다.

1단-환영-내방-
2단-여래-난화-낙영-벽력-
3단-낙영-벽력-환영-내방-군림보-여래-섬열-난화- (낙영-벽력) <<여긴 공이속, 낙벽 작열 렙따라 다름

1단에서 낙영 벽력 여래를 안쓰고 3단에서 낙영 벽력을 2번씩 쓰는 테크이며

장점으로는 낙영 벽력 작열이 높을수록 3단 마지막 낙영 벽력을 빠르게 털 수 있고 

8작의 경우 1~1.5초 늦게 내방을 썼을 경우에 마지막 낙영 벽력까지 다 들어가는데, 10작의 경우에는 

공이속이 받쳐주는 경우에 낙영 벽력까지 다 털 수 있습니다.

10겁작이 아닌 경우에는 3단에서 낙영 벽력을 털고 1초정도 뒤에 환영-내방으로 싸이클을 다시 굴리면 되고

원기옥이 없을때 아드로핀의 경우 2단을 키고 여래를 쓸 때 부터 아드 먹으면 마지막 낙벽 작열이 높으면 

끝까지 털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극특 세맥의 사이클 복구능력이 좋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싸이클 망가졌다 싶으면 X를 누르는게 아니라

바로 3단으로 올려서 3단 싸이클 털고 끄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