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본1부3 버스 돌리면서 나온 결과인데 

주목해야 할 부분은 섬열파와 환영격 부분입니다.

이론상으로는 환영격과 섬열파의 사용횟수가 2:1이어야 하지만 

공이속 팔찌x 질증채용이기 때문에

싸이클이 꼬이는 몇몇 패턴에서 섬열파를 스킵하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섬열파의 사용횟수가 거의 3대1 수준까지 차이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데미지는 섬열파가 우위에 있습니다.

실전에서 타이밍만 더 허락한다면 섬열파의 딜 지분은 더 올라가고,

섬열파는 허수아비에서는 부족할 수 있지만, 실전에서는 풀버프+아드 타이밍을 굉장히 세게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아마 환영격을 넘어선 지표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버프 제때 안들어와서 아드 몇개 안쓴 구간도 있을거라서 

제대로 아드 3개씩 먹고 풀버프 받을 경우에는 이것보다 격차가 더 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