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안 하나만 들어온다면요.
섭물진기 2트포의 강인함이 1트포 뎀감이랑 통합되거나, 코어에 피면이 들어오면 됩니다.

해당 대회전 연구글에서 정리한 3단 -> 1단 운영 기준으로 연구했습니다.

대회전의 장점은 3단과 운기조식 그 어느 구간에도 DPS가 균일해서 금강을 중간에 꼬아도 딜로스가 거의 없습니다.
거기다가 사이클을 비틀면 섭물을 가동률 90퍼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요.
내가 원할 때 언제든지 섭물이 사용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대회전 3-1 운영 2분 허수 딜비중)
- 뭉가라서 벽낙난환 4개 스킬이 왔다갔다 하는데, 보통 환영격이 2등입니다. (환영격 크리 억까 심했음)
- 계수는 0.81~0.84가 나옵니다.

사이클이 궁금하시다면 해당 다시보기 뒤쪽을 봐주세요. (04:00:00 쯤 부터)

다만 현재 문제는, 운기조식이 끝나기 전에 무조건 섭물진기를 사용해야하는데, 섭물이 피면이 없기에 패턴이 구리면 보스 패턴 피하다 운기조식이 끝나버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되면 딜비중 1등인 섭물을 사용하지 못해, 딜로스가 크게 납니다.
이 부분 때문에 현재 대회전 코어를 사용하기 어려운건데 강인함이 들어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뎀감 40퍼 + 공깎 40퍼 + 피면이 달린 생존기 겸 주력기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데 딜로스도 없는 유틸 사기 캐릭이 되는 겁니다. 

물론 개선을 안하고 방치할 수도 있지만, 이번 밸패로 번천에 피면을 달아준 것처럼 대회전도 기대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