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사이클 설명하기 앞서

맹공 역천이 쓸수 있는 스킬의 쿨타임과 딜지분은 다음과 같다

금강선공을 키고 신속 0포 / 10작 기준으로 보면

섬열 - 약 12초
풍뢰 - 약 10초
난화 - 약 10초
여래 약 10초 
환영 - 약 10초
번천 - 약 5초
벽력 - 약 6초

스킬 딜량별 비교

난화 > 섬열 ≈ 7스텍 번천 > 풍뢰 > 벽력 2회> 0스텍 번천  > 여래 > 환영 > 벽력 1회

스킬 지분별 비교

번천 > 난화격 > 풍뢰 > 여래 > 섬열 > 벽력 > 환영격

* 지분만 놓고보면 환영격 대신 벽력을 채용해야할것 같지만 벽력이 노경면에 카운터 성능도 썩 기대 되지 않고
딜지분도 낮으면서 시행횟수만 늘어나고 그만큼 프레임을 잡아먹는다 그래서 작성자는 채용안함

* 신속을 4포를 줄때마다 쿨타임이 약 1초씩 줄어들고
맹공 운명 지속중 번천장을 쓸때마다 쿨타임이 또 약 1초씩 또 감소한다

여기서 알 수 있는건 우린 신속 0기준으로도 10작과 번천을 4회 이상 쓰면
이론상 10초 스킬들을 (풍뢰 난화 환영 여래)
금강선공 지속시간 동안 3번 사용 가능해진다

이로써 역천의 고점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해진다

난화 풍뢰 여래 환영격 3번 ( 작열 개수의 한계로 이중 택 3)
섬열파 2번 
고스텍 번천장 4번 이상 박을수 있으면서 
가장 높은 치명을 확보하면 그냥 그게 고점이다

저기서 최적화 훈련 + 신속 줘서 억지로 쿨감 늘려봐야
프레임과 쿨병목으로 인해 시행횟수는 크게 변함이 없고 (환영 여래 번천 정도)
나머지는 낮아진 치적으로 인해 오히려 약해진다

아래는 특성비 보석 및 사이클

치7 신3 한돌3 

겁 : 딜스킬 전부
작 : 환영격 제외 전부

    z
        
   
     
    

* 3번 사용해야할 여 풍 난을 최대한 앞으로 당기고 다음 스킬 사용하기 전에 번천장을 1~2번 사용해서 쿨감을 당긴다 환영격과 섬열파는 어차피 2번 고정이니 그 앞에 군림보를 털어넣는게 좋다

Q1. 위에서 신속 0기준으로도 3풍 3난 4번 된다면서 신속 왜 줘요?

A1. 사이클의 안정성 확보와 군림보의 존재

트리시온에서 회선 - Z - 풍뢰 - 난화 - 번 - 번 X 3 해보면 알수 있듯이
매우 빠듯하다 중간중간 다른 스킬도 섞다보면 프레임이 겹쳐 트리시온에서도 힘들고
실전은 더 힘들다

그리고 신속 0 기준 군림보의 쿨타임은 39초
신속이 1포만 올라도 쿨이 1초씩 줄어들어서 1금 1군의 안정성이 올라간다

Q2. 역천은 치적 가치가 매우 높은데 치명 10주고 최적화훈련 쓰면 안됨?

A2. 넵

역천은 그냥 최훈을 쓸이유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M_87LZWIU0A 포셔의 관련 영상 4:32부터

치명 1포 = 약 치명 1.79퍼
최적화 훈련 1의 쿨감 효과는 = 신속3과 거의 동일

5.37% 치적의 가치 < 5%의 진피의 가치 (역천이 치적이 부족한데도 예감을 안찍고 한돌을 찍는 이유)

역천의 공속은 기본 101.32% +  금강선공 27.7% + 갈망 9% + 만찬 5% + 에아달린 3% - 질증 10% = 136.02

자체 풀공속이 안나오기 신속 1포당 0.85의 깨알 공속 땡길수 있다


Q3. 그럼 신속 몇부터 3풍 3난 4번이 무난하게 굴러가나요?

A3. 10작 기준 최소 3부터

위에서는 4포를 줘야 1초씩 줄어든다라고 설명했지만 로아 쿨타임 표기가 1초 이하대로는 안보여줘서 그렇지
신속을 3포만 줘도 3난이 되긴한다 다만 속행의 개입 없이 난화격 막타가 현타 진입시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4포 권장함


장점 : 이론상 고점

아래는 작성자가 어제자 작성한  사이클을 정단으로 치적 100 맞춰서 나온 1사이클 딜량


아래는 3난 3풍 사이클 딜량 마찬가지로 치적 100


단점 : 좆박아버린 실전성과 생각보다 안높아진 딜량 고작열 필요

일단 단심을 넣을곳이 없어서 1금 1군을 번천장 회선 순보에다가 속행 3개 끼워놓고 기도메타 해야한다

난화격 스킬 자체가 프레임 길고 리치도 짧은데 이걸 3번 써야하고 마지막은 정말 빠듯하다

기존 3환영 3풍 사이클은 금강선공 도중에 넘어져 3번 써야할 스킬 (여래 풍뢰 환영격) 을
1번 덜 쓰더라 치더라도 마지막에 맹공 스텍 쌓인 번천을 털어넣음으로서 저점을 챙길수 있는데
이 사이클은 3난을 무조건적으로 지켜야 DPS방어가 된다

번천장을 7스텍까지 채우지 않고 난화격과 풍뢰의 쿨타임 감소만을 목적으로 두기에
생각보다 DPS차이가 크지 않다


결론 : 맹공은 시행횟수 늘리는게 크게 DPS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전부터 그랬지만 역천은 그냥 치명 높게 줘서 스킬 짧고 굵직하게 터는게 제일이다

예외적으로 번천장은 스텍당 피해 상승량이 낮아서 스텍 높히는것보단 그냥 쌩으로 시행횟수 늘리는게
더 쌔긴 한데 4 -> 5번으로 늘릴수 있는 필요 신속 요구치가 너무 높다
그러니 4번으로 고정하되 스텍을 높히는쪽이 더 쌔다


번외 : 반동제어

지금 연구하고 있는것들은 나중에 상깨물이 풀려서 사이드 5레벨이 풀리는 순간 다 부질없어진다
반제 5레벨 찍고 1금 1싸가 '무적권' 더 쌔질 예정이고
그럼 역천은 기강결 -> 그냥 병신코어 확정
기류 OR 맹공 중에 1싸이클 딜량 제일 쌔고 빠른것이 정배가 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