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막1관에서 스피드메이트 유물 나온 김에 17p 뚫어서
쳌메 맛봤습니다

대충 기존 116트리에서
레인->쳌메
셔플->엣지 로 바꾸고 맛보는 중이에요

스킬콤보는
(스트림 - 리턴 - 이봌 - 닼리 - 쳌메 - 이봌 격발) 가 주요 골자이고
나머지 짤턴에는 운부랑 쇄도로 틈틈히 카드수급..
이봌이 마나중독 트포를 써서 그런가 뭔가 손가 뇌가 더 바빠졌어요
(그리드 때문에 마중 써보는 중인데 흐음.. 뭉가뭉가하네요)

암튼 저걸로 가토랑 에기르, 4막 2관만 가봤는데
다른건 둘째치고 예전에 느끼던 쳌메 불편함은 여전하네요 ㅋㅋㅜ
요즘 흐름에 맞지 않는 2.3초 홀딩기 + 막타에 큰 딜 비중..

최근 가토 전분으로 보면
딜비중이 더썬이 30퍼즘 압도적 1등이고
황제가 한 20퍼?
닼리랑 쳌메는 비슷하게 17퍼쯤 나오는 것 같아요
이봌이 얘네에 비해 좀 낮게 나오는데
뭐 마나중독 트포 숙련도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dps도 4막 2관 기준 평소 쓰던 116 트리보다
한 0.5억은 낮게 나오기는 하는데
4막은 아직 숙달이 안된 것 감안해서
이번주에 하브랑 하르둠 돌아보고 제대로 비교좀 해보려구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애정?하던 쳌메를 다시 쓴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당분간 계속 파보려합니당 ㅎㅎ

로아 쫌 질려가던 차에 어찌됐든 새로운 자극이 생겨서 좋네요
(트라이의 알카 진짜.. 갖다버리고 싶다는 나쁜말은 노노해..)

알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