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2시간 전만 해두 첫주부터 올 하드 클을 했지만 전설밖에 없는 찐따 아르카나 였움.
근데 기적같이 오늘 풀셋이랑 인피가 나와버린거임 (마이너는 정가)
암튼 후기 써보겟삼

페풀마 : 물론 14p일때밖에 못썻지만 시가 아드 유지를 못한다는게 너무너무 컸음 .
이거 말고는 솔직히 전이랑 플레이 스타일이 하나도 바뀌질 않아서 딱히 재미를 못 느꼇음

인풀마 : 이거 히트다 히트 너~~~~~~무 재밌다 .
일단 그냥 재밌다. 카드가 그냥 쏟아져 나온다.
심판 한번 쓰면 뇌정지가 올 정도로 쏟아져 나와서 어느정도 카드억까를 막아준다.
그리고 마이너셋도 20p로 바꿔주면서 포카드를 질풍으로 바꿔줬는데 아주아주 체감이 굿굿이다.
시가대신 포카드를 쓰면서 느낀게 쿨초가 되면 싸이클도 아주아주 매꾸럽고 훨씬 강한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세렌데미지도 업 되는건 덤 체감 진짜 많이됨 , 시가 세렌 둘만 쿨돌아있으면 세렌에 손이 갈 정도 ?)
일단 크라티오스 dps부터 엄청나게 차이나 났음
전에 전설단일때는 4.0~4.5 밖에 안나오는 찐따였지만 인풀마로 바꾸고 10판정도 했는데 6.5 이하로 나온적이 한판도 없었다.
카드 억빠 심판만 쏟아져 나온판은 8,5까지 찍었음

결론 : 기존 스타일에 재미를 잃어가는 분들에게는 인풀마 정말정말 강력추천합니다 .
전설3개에서 유물3개로 올리니까 전투력은 대충 400 올라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