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셔플 댄스 코어 밸류가 굉장히 올라갔다.
플라워에도 확률이지만 카드 수급 옵션이 있으므로 또황발사대 빌드와 공존이 가능
게다가 황제의 단점 중 하나인 아드 타이밍 때 능동적인 딜몰이가 셔플/플라워의 강려크한 데미지를 기반으로 밀어붙이는 게 가능

2.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엣지 채용의 또황발사대 빌드는 아직까지 건재하다 생각함
일반스킬/황제 데미지도 올라갔고 엣지 피면의 안정성은 여전히 국밥 수준

3. 레인 채용하는 116은 아직까지는 굴릴 만하지만 현재 황제의 패치 기조로는 레인 채용이 점점 후순위로 밀려날 것이라 예상 (스택을 안 쌓아도 그에 필적하는 데미지 펌핑이 가능한 플라워란 대체제가 급부상)

4. 결국엔 황제 주류 빌드는 또황발사대 1 (엣지채용) / 또황발사대 2 (플라워채용) 양대 산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해 봄

5. 쳌메는 여기서 더 개선 안 할 거면 그만 좀 밀어라 스마게 미친놈들아 또황을 4티어 노드에 박아놓고 스킬 시전 시간이 2-3초 되는 스킬을 쓰라는 건 뭔 모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