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탈출각보다가 그래도 좀만 기다려보자 를 수 회 반복했지만 결국 매번 같은 결과에 
개선되지 않는 불쾌함을 캐릭터에 대한 애정하나로 견디기엔 이제 너무 지쳐버려서
골드나 날라주는 배럭으로 좌천 시키고 다른 좋은 캐릭터에 애정 쏟아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