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때 소환수가 얼타는거나 채널링스킬로 끊기는 거로 인해 교감의 소환수공속 증가 효율이 제대로 못 받는다거나, 소환수가 지속딜이라 아드 효율이 낮거나 하는 건 다 제쳐두고, 

기본적으로 교감은 당연히 소환스킬에 밖에 적용이 안되는데, 소환스킬은 딱 4개라는 거가 큼.

8개의 스킬칸중 고작 4개의 스킬만 일단 적용을 받을 수 있는 거고, 그나마도 슈르디는 멸화를 가냐 마르디를 가냐도 선택이 갈릴 정도로 딜지분이 낮음.

사실상 8개의 스킬 중 3개의 스킬만 딜에 관여받는 각인이기 때문에, 나머지 스킬칸에 들어가는 고창, 대붕, 마질, 아덴의 딜,과 아덴 소모량을 줄여주는 상소 각인을 섞어서 가는 게 고점일 수 밖에 없는 구조임.

근데 이번 초각성패치가 넘어오면 더 심해질 수도 있음.

아니 초각성으로 스킬칸 추가되면 당연히 소환 스킬도 나올텐데 왜??

 -> 남들은 직업각인이 적용되는 스킬이 6/8, 7/8 딜에서 7/9, 8/9로 올라갈 때, 교감은 여전히 4/9 스킬만 적용 받을거니깐.
 -> 오히려 초각성스킬 나오면 그 스킬한두개만 패치하고 일반스킬에 소환스킬을 추가해줄 가능성은 더 떨어지는 거니깐. 
 -> 초각성 패시브가 같은 줄에 제한해서 할당하는 방식이라, 앞으론 쌍직각이 불가할 가능성이 큰데, 그렇게되면 교감은 진짜 소환스킬 4개로 먹고 살아야되고 그나마 높지도 않은 고점이 더 낮아질 가능성도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