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학 디렉터가 대놓고 언급했습니다. 타 직업에 비해 괜찮다고 만족할게 아닙니다.




"고창 외곽데미지 삭제"
"공증 족쇄 삭제"

해당 패치를 진행할 때 흔히 말하는 금손호소인들이 '난 괜찮았는데?'
'이러면 고점 내려가는건데' 하셨죠?

지금 어떻습니까, 과거로 돌아가고 싶나요? 무조건 편의성이 실전딜에 더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쓸데없는 변수는 플레이적 불쾌감만 줄뿐 고점을 찾는 방법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 환각셋 벗고 피닉스 2타 잘맞는 아게오로스나 덩치큰애들 패면서 좋다고 만족할게 아니라
미래를 봐야합니다.

당장 2막에 인간형 아브렐슈드 등장 예정입니다.
강화피닉스, 추가타 삭제 or 1타고정하는 등 현 1~2타를 맞는 변수를 없애는게 중요합니다.

"1, 2타 실력요소다. 거리조절해서 맞추면 된다?"
과거 고창 간격 조절패치전 상황, 에임둔 곳에 1창이 떨어지던 상황과 다를게 없는겁니다.
개선을 받아놓고 다시 역행을 하는셈이죠.




딜은 어차피 평균 지표에 맞게, 스마게 의도에 맞게 밸런싱 될 겁니다.
이번 아크패시브에서 '딜'보다 중요한건 '유틸'입니다.

유틸 패치를 받고 딜이 약할경우 딜은 어떻게든 올려줄 수 있지만,
불편함을 가지고 그럭저럭인 딜을 가진 상태라면 불편함도 그대로,  딜도 그대로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