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교머너였습니다..
시즌2때는요ㅠ

지금은
1660 특치상소임..
이번주에 2부위계승함..

손꾸락이 구려서 동스펙에서 자꾸 따잇당하고
상소의 그 이동기없고 느릿느릿한 답답함에
어차피 따잇당할거 불쾌할거 쾌적한 신속캐인
교감으로 가자라는 정신나간 생각을 함... 어차피 부캐고
굳이 가족사진 욕심 안내도 되는 교감이면
내가 좀 편해질까 싶었음...그래서 실링 엄청 투자해서
보석들 옵션 다 바꿨습니다.


결과는 그런다고
제가 가족사진 욕심이
없어지는것이 아니었고
교감이 상소보다
더 불쾌하고
불편했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교감을 안해서
얘가 미친 피아노캐릭 이라는걸 완전히 잊었습니다.
차라리 느리고 이동기없는 상소가 더 쾌적했던거 같아요.
차라리 상소는 급할땐 자히아쓰고
피면으로 씹을수라도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교감처럼 미친 피아노질을 안해도
충분히 1인분 질하면 그 이상의 딜을 낼 수 있었고
패턴보면서 딜넣는것도 상소가 차라리 더 편했습니다.

지금의 교감은 마치..

야근 새벽 2시까지 하고 야근수당 못받는
미친 악덕 ㅈ소기업에 노예계약한 직장인같아요.
극악의 노동을 해야하는데 그만큼 보상은 받지못함..

그래서 교감보다는 워라벨이 좋은
상소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돈만 땅바닥에 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