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받 굉장히 싫어하는데 억지로 써왔었는데 딱히 저받돌도 아니라서 족쇄도 없구해서
아브할때 에포유각으로 다니기 시작했었습니다.
막상 써보니까 인식에비해서 굉장히 훌륭한 각인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아브급으로 러닝타임 길면 쓸만하다고 판단하게 잘 쓰고 있긴한데 문득 이 각인세팅의 수명이 궁금하더라구요.

제가 저받은 유각읽으면, 가장 마지막에 읽을겁니다.
다른거 (원한, 아드, 예둔) 이런거 다 읽고나서 맨 마지막에 읽을 친구라서
사실상 저받전각상태로 좀 오래오래 게임을 할 것 같은데요 현실적으로

그래서 저받전각 vs 에포유각4 이걸 항상 고민을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러닝타임이 얼만큼 길어야 이게 좀 유효한지도 궁금하고
공방 인식도 궁금하고 그렇네요..
나중에 3막나오고 강습레이드 나오고 이러면 또 유효할 것 같기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