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대충 생각해봤을때 마리포사쿨감을 찍어서 이득보려면 

대충 진짜 대충 생각했을때 초각뎀증량 = 마리포사 1회분량 정도로 생각하면
마리포사 한번만 더 맞추면 초각뎀증을 대충 메꾼다고 볼 수 있음.
이득을 보려면 마리포사를 두번 더 맞춰야함.

지금 서버 닫혀서 실험은 못하는데 마리포사 쿨감 찍어서 7초 땡겨진다고 하면
같은 사이클로 칠때 진짜 쿨마다 딱딱 쓴다고 하면 700초는 지나야지 10회/11회로 1회 이득을 봄.

그 뒤로도 1400초 까지는 단 1회 차이만 나고 1400초가 지나야지 20회/22회로 마리포사 횟수가 유의미하게증가

1. 아덴이 항상 있어서 진짜 쿨마다 마리포사 유기없이 진짜 쿨마다 딱딱딱 쓴다는 전제하에서
2. 1400초가 지나야지 마리포사 2회를 더 써서 유의미한 이득을 볼 수 있다.

문제는 현재 1400초 이상 치는 레이드가 뭐가 있는지 일단 모르둠도 1400초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23분치)
이렇게 1400초 업타임 되는 레이드에서 초각뎀증을 뛰어넘으려면
 - 진짜 쿨마다 써야지 마리포사 가동횟수가 2회 추가되어서 이득구간에 진입함.
 - 그 이득보는 마리포사 2회 추가사용이 모두 적중해야하고 (보스가 튀면 좆됨) 치적도 터져야함.
 하필 여기서 뭉가터지거나, 예둔터지거나, 허공에 날려버리면 쿨감으로 보는 이득 다 사라짐.

그래서 뭔가 생각해볼때는 이득보는 량이 적지않나 싶긴하네요
근데 이거는 오피셜아님 그냥 뇌피셜이고
실제 쿨은 70초보다는 신속영향으로 조금 더 짧을거고 1400초보다는 손익분기점이 조금 적긴할텐데

제 사견은

1) 마리포사를 쿨마다 굴리는건 어렵다. 아덴이 없을 확률도 높고, 아덴이 있다고 해도 쿨마다 T 누르면
 허공에 마리포사를 내다버리는 꼴이 많기 때문에 쿨이 돌아와도 패턴보고 써야해서 쿨감의 이득이 애매하다.
 
 개인적으로 저는 마리포사 쿨 온다고 광클해서 쏘기보다는 패턴보고 씁니다
 이거 리턴 너무 큰 스킬이라 쿨 5초 10초 내버린다해도 무조건 맞춘다고 생각하는 패턴에 쏩니다
 대붕급으로 막 날리기엔 너무 아까운 스킬이라서.. 
 그래서 쿨감찍어도 쿨감 이득을 완벽하게 볼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2) 초각 뎀증분을 쿨감으로 돌려서, 마리포사 사용 횟수의 이득을 얻을 만큼 오래 걸리는 레이드가 있는가?

3) 그렇게 얻는 이점이 얼마나 클 것인가?

 - 쿨감의 효용을 100% 얻도록 쿨마다 딱딱 박아야하며
 - 그러면서 마리포사 허공에 빗나가지는 않아야하여 명중률은 보장되어야 하며
 - 치적과 뭉가와 예둔 억까가 최소화되어야 초각뎀증고정뎀을 상회함.


그래서 뭔가 아직은 초각뎀증이 좋다고 생각하긴합니다.
다만 시간 더 지나서 초각뎀증(30억?40억? 얼만지 대충 어림잡았을때)량을 마리포사가 아득히 뛰어넘는 
딜인플레로 마리포사1방에 90억 100억 뜨는 시대가 온다면 그땐 마리포사쿨감이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까지 유의미한곳은 오히려 초각을 못쓰는 초딜찍레이드에선 그나마 쿨감이 나을거같고
아닌가 그냥 각성기차면 쿨줄여주는게 나아서 조우각+마무리초각 빌드가되면 더 좋을수도 있을거같고요
어렵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