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당연히 고창 전폭 같은 거 선후딜 불쾌감같은 것도 아직 남아있지만 이런 건 그냥 그런대로 적응하고 사는데

멀쩡히 생동감 넘치던 초각성기 갑자기 뱀 슈슈슈슉으로 바꿔버린 건 아직도 맘에 안 드네요

기간이 지난만큼 그냥 쓰면서 별 생각 없긴 하지만 아직도 친구가 눕고 이펙트 보면서 or 디코 화공으로 제 화면 보면서 뱀이다~ 거리거나 와 분뇨 ㅋㅋ 거리는 건 좀 많이 긁힘.

롤백좀 해줘라.. 바그론 정도는 좀 상상력 자극할만한 괴물로 만들면 안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