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아직 1시간반 정도 밖에 안 쳐봐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허수에선 윙드 풀히트가 기본이라 정확하게 실전에서 어느정도의 로스가 발생할지는 모르겠는데

윙드 하나로 마나의 차이가 다릅니다.

진짜 모자랐을 때도 보통 최마 넣고 말라서 소환 1~2초 늦는 정도였는데 심각한 수준이네요

최마증 4로 해도 마나가 마릅니다.

물론 레이드에서 취소했다 다시 깔았다 감안하면 마나 소모는 그정도는 아니겠지만 이것도 딜로스로 이어집니다.

실전에서 항상 서포터가 100%의 퍼포먼스를 낼 수 없고 해당 부분은 파일럿의 기량에 따라 조절이 불가능한 점까지 생각하면 얘도 설계 잘못된 거 같습니다.

실전에서 보스가 날뛸 때의 폭주로스를 줄이는 게 관건이라 생각해서 윙드, 쏜살 빼고 그 자리에 고창+일반스킬 알파로 넣어보고 있는데 dps는 크게 차이가 안 나는 거 같습니다.

차이 나는 부분이라고 하면 윙드 뻥딜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그마저도 큰 차이는 안 나서 실전에서는 우위일 수도 있겠습니다.

추가로 이끼늪 채용에 엘씨드 소환 지속을 찍어 버리고 버블 다 차고 이그나 5초 정도의 쿨이 남을 정도로 조절했을 때 나오는 dps도 거의 유사한 거 같습니다.

이 경우 물정이 소환 스킬임을 감안해 물정의 레벨을 올려버리고 물정에 겁화 이끼늪 작열 채용

만약 이럴 경우 엘씨드보다 시너지 가동률이 올라가서 공대적인 딜상승이 이루어져 자체의 딜파이는 줄어들지라도 공대적으로 보면 이득입니다.

일단 고정 시간이 다가와서 기록용으로만 대충 남겨 놓고 좀 더 연구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