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 기록용으로 끄적여봅니다

최고점 플레이 (권장)
 -> 미리 버블을 채워둔다 (고창에 3버블 쓸 수 있을정도로 적당히만, 풀아덴 각물까진 필요없음)
 -> 미리 레이드 입장 전 대붕을 써서 '운명' 버프를 만들어놓는다 
 -> 충분히 뜸을 들이고 입장해서 대붕 쿨을 돌리고 레이드를 시작한다


근데 이렇게 못하는 상황에선 어떻게되는지 생각해봤습니다
예를들면 극신고창술사로 가토 매칭해서 들어간 상황
일숙가토치는데 굳이 각물빠는건 아깝고...

 -> 가토 입장시 0버블상황, 운명 발동되어 있지 않음.


 조우 -> 아드스택 -> 고창 -> 대붕 을 쓰면
 첫 고창은 운명발동없이 (고창 뎀뻥30% 없음), 버블소모 없이 약한 고창이나감
 그리고 캔슬기로 대붕이 나가면서 운명이 켜집니다

 그 다음 고창쿨동안 아덴을 모아두면
 그 이후에 

 고창 -> 대붕 을 할때에는 앞선 첫대붕에서 얻은 운명으로 고창에 운명이 터지고
 추가로 버블소모해서 강화고창이 나갑니다. 그리고 대붕캔슬로 운명이 다시 켜집니다


즉 0버블, 사전작업없는 상황에서는
그냥 첫발은 약하게 쏘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대붕을 허공에 쓰고 시작하면 쿨 꼬여서 짜증날수도 있고 캔슬기 부재로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는 레이드도 아니기 때문에

1) 가토 0버블 노운명 상태로 매칭
2) 그냥 탈것타고 가서 (혹은 걍 시작하자마자 정비소에서 대붕만 박고 가던가, 근데 그러면 탈것늦게타서
 남들보다 늦게 도착해서 좀 패턴 짜증날 수 있음;;; 지각하면;;) 조우에 걍 고창대붕박아버리기
3) 그 이후로 다른스킬들도 쓰면서 스택쌓고 버블모아서 그 다음 두번째 고창대붕부터 제대로 딜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