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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11:16
조회: 1,729
추천: 1
12/10일 고창 서머너 패치 예상 (뇌피셜)결론부터 말하면, '현상 유지'일 것 같다는 생각임.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고, 이유는 몇가지가 있긴한데 1. 스마게는 유도한 세팅이 아니면 무조건 너프하는가?과거에 한 번 있긴 했어요 캘시온 8아키르 라고.. 상소임에도 켈시온을 사용하며 최상위 포식자였던 (얼마안가 모가지 짤렸음) 하지만 이건 직업 각인을 무시한 특이 케이스였고, 그 외에는 의도한 세팅이 아니라고 해서 무조건 칼질한 기억은 잘 없음 고창술사는 이 정도의 '버그성 플레이'는 아니라고 생각중 2. '노후화된 스킬 개선'이 진행 중스마게는 이끼늪/엘씨드 자공증 삭제, 이끼늪 1트포 변경(빠준)으로 보석제거, 마리포사 시전속도증가, 고창간격 축소, 방출된의지 개편, 피닉스 1타 데미지 상향, 아키르폭주시 소환수지속시간 홀딩, 켈시온 소환 피해량 증가, 엘씨드 즉발시너지 등 '노후화된 스킬 개선'을 언급했고, 좋게 말하자면 실제로 느리지만 진행 중임
3. 10월 22일(수) 업데이트가 근거이미 10월 22일 패치로 너프를 한 차례 진행했음(유물기준)
만약 "고창술사는 우리가 의도한 게 아니야!!"라고 느꼈다면 이때 아예 못 쓸 정도로 너프했을거같음. 이 정도 수치 조정은 '하나의 세팅으로 인정한다'는 의미 아닐까 생각함 여기서 추가 너프가 강하게 들어온다면, 본인들이 했던 10/22 패치를 스스로 부정하는 꼴이 될 수 있음 ※ 다만, 아크 패시브 쪽 불안정한 선택지들이 개선되면서 오르는 데미지만큼 상쇄시킬 가능성은 O (고대기운강화 8%) 4. 스마게는 서머너를 잘 아는가?이건 저도 모르지만, 솔직히 잘 모르는 것 같음 미완성적이거나 유저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패치가 많았음
5. 고창술사가 현재 '최상위 포식자'인가?중하위권은 절대 아니고 꽤 강한 모습을 보이는 건 맞음 O 하지만 다른 유저들이 박탈감을 느낄 정도로 압도적인 DPS를 가진 캐릭 또한 아님. 추가적인 의견- 사실 고창술사는 플레이 감성(경면, 데미지, 편의성)이 정말 좋음. 보유 각인에 따라 세팅도 유연함 - 물론 게임사가 처음부터 완벽한 세팅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앞으로 개선되거나 바뀌는 부분이 있다면, 유저들이 수긍하고 이해할 만한 합리적인 패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음. ※ 그리고 정가 고민하는 분들도 많고 앞으로 들어올 패치에 무서워 하시는 분들도 있는거 같은데 전 게임 할 때 항상 현재가 재밌으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라서 모든유저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겁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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