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04 09:04
조회: 2,556
추천: 25
힐도 개선좀 해줘라도화가 힐 컨셉이 1버블 고정이었을때, 아덴 운용이 비교적 쉽겠네 생각은 들었어도 '힐구슬 상호작용+그걸 먹어야 만개효과가 들어옴' 이라는 리스크가 있었기에 마냥 부럽진 않았음. 실제로 이땐 리스크가 더 컸고.
그 뒤에 개선 받아서 '힐구슬 생성하자마자 만개효과' 바로 들어오고 상호작용 남아있을땐 개선 잘 받았네 생각했음. 도화가는 저달 지속력이 높은게 직업 컨셉이고 그게 되려면 힐은 1버블 고정으로 가는게 맞기도 하고, 상호작용이라는 ㅈ같은 리스크는 아직 남아있었으니까. 근데 이제? 힐구슬이 아니라 그냥 포션을 입에다 쑤셔넣을정도까지로 개선이 됨. 1버블 고정이라는 아덴관리의 편함과 즉시회복까지. 이 정도까지 된건 존나 부러움. 그런데 바드 힐? 1버블 고정도 없고, 절구효과는 힐 막틱까지 먹어야 들어오고, 또 여전히 장판형임. 초창기 로아야 가디언 토벌이 레이드였고 실제로 옛날 가디언들 무빙이나 순간이동 패턴이 많지않았음. 그런데 요즘 가디언은 고사하고 레이드에서 무빙, 순간이동이 존나 많아짐. 힐장판 깔고 그걸 다 먹어야 마지막에 절구가 들어오는데 무빙이나 순간이동 해버려서 힐장판 바깥으로 나가버리면 힐 한번 날리는 급임. 짤패턴보고 힐장판 까는것도 실력이고, 모든 서폿이 힐에서 이런 리스크가 있으면 이해 하겠는데 옆직업은 그냥 포션 입에다 쑤셔넣어주는 걸로 개선되었는데 바드는 왜? 라고 생각들수밖에 없음. 장판형 틱당 회복효과 있는게 그렇게 큰 이점이라 1버블고정X+회복량 가장 큰 절구는 마지막에 들어옴 이라는 리스크를 유지해야할 정돈가? 30추에서 바드련 힐 안주고 용맹만 싼다고 기싸움하는거냐는 글도 분기마다 올라오는거 같은데 그만보고싶다. 이것도 1버블 고정되면 자연스레 없어지는건데 +이런 개선 요구가 홀나나 발키리한테 박탈감이 들게한다면 홀발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