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보수해서 다시 낼거라 생각하는 입장에서 어제 생각난 아이디어 적어두고 가겟슴다.

로아 전투특성상 너무 다수가 한 곳에 몰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하게 경직기반인 던파도 그래서 대장전만 하지 팀전같은건 예전에 사장됏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툴루비크나 로웨같은거 보면, 기존 문법대로 안일하게 거점 방어전으로 만들어서
한곳에 사람을 밀집시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요

차라리 (많이 다듬어야하겟지만) 땅따먹기 형태? 로 만들어서 
유저끼리 어느정도 분산될 메리트를 주는게 좋을거같슴다

예를들면 축오처럼 유저기준 일정범위의 색을 칠한다는 느낌으로다가 가상의땅따먹기로 점수를 따는데

이동기 좋은캐릭이 돌아다니기만 하는걸 방지하기위해 전투없는 시간이 지속되면 범위를 점차 줄여나가고

당연히 킬이나 어시엔 대량의 점수를 주는거죠.  여러캐릭이 뭉쳐다니면 범위에서 손해를 보니 

기본적으로 산개를 하되, 당연히 같은팀이 쳐맞고잇을땐 같이 싸우는 식으로 최대한 소규모 난전을 유도하는 

형식으로 실험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유저가 방만들어서 피빕하는거랑, 과거 길드전(오브젝트 3개 잇고 G키로 먹는거) 은 할수잇게 열어둿으면 좋을거같슴다.  이것까지 막는건 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