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히모스에서 60파티로 클리어한 다음에
비늘경매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보통 300골까지 올리거나 300골쯤 되면 제가 먹는데, 경매 올리다가 이 사람이 급발진해서 460골드 정도 박고 경매 완료되니까 갑자기 태세전환하면서 시비를 걸더라구요.
그리고 친추해서 어디 아프시냐고 하니까 정산에 죽어놓고, 경매 그야랄하면 기분좋냐고 정신건강 찾으라며
뭐라뭐라하더라구요.

정산에 죽은 건 맞는데, 클리어에 지장없었고, 죽으면 경매 참여 불가능하지도 않았고, 전혀 문제가 되지않는데,
물론 죽은 건 죄송합니다만 저 정도로 대노할 것까진 아니라고 봅니다.


끝으로 죽은 건 같은 공대원분들한테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