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내 화폐거래소에서 크리스탈 ㅡ 골드를 환전할수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을텐데.
이런 환율은 얼마든지 한 주체가 방어해낼수 있음

실제로 국가의 외환시장에서 자국 화폐의 가치가 폭락 폭등할때는 국가기관이 개입해 이를 적정선에서 방어하려고 노력함
ㅡ 물론 국가기관이 가진 외환의 보유량 등에서 한계가 있기때문에 이는 무한의 방어력을 가진것은 아니지만.

게임내에선 게임내 화폐인데 게임사에서 방어하려고한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음.
즉 화폐환전소에 스마게가 매물을 올려버리면 된다고 생각함.

분명 가능한데 스마게는 지금 이걸 안하고 있는거같음.
만약 스마게가 의도적으로 골드가치를 내린다면
차후 '리디노메이션'까지 보는 걸 수도??

도대체 스마게는 무슨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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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리가 특가판매를 한것도 골드가치를 내린만큼 마리상점의 가치를 맞추기 위함이 아닐까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