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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10:18
조회: 3,761
추천: 10
밑에 개발자글 보고 개발자들 까지 마셈.갸는 밸런싱/마케팅인거 보니 기획/마케팅임
즉 개발자들한테 ‘고객의 요구가 이렇고 내 생각이 이러니 이렇게 만들어 주세요’ 라고 시키는 사람들임. 개발자들은 회사내에서 호구임. 이런 문화는 성리학이라는 걸 옛날부터 해온 꼰대들이 윗대가리를 계속 처해먹고 있기 때문에 생긴 일이고. 명색이 개발회사조차 관리자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생기는 일임. 개발자들도 개발하면서 ‘아 이거 아닌데’라고 할거임. 근데 뭘 할 수가 없음? 왜? 마케팅팀에서 고객요구가 이렇다 라고 하고 기획팀에서 경쟁사가 이렇다 라고 하거든. 마케팅은 본인 영업이 안되는걸 특정 기능/컨텐츠가 없다고 개발자탓을 하고 기획은 독창적인 기획은 개뿔. 경쟁사 컨텐츠 조사하기 바쁨. (나는 제련이 나온 이유가 경쟁사 드립치는 이런놈들 때문이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해봄) 즉, 밑에 글 보면 실드치는 사람이 개발자들의 고충을 이해해 주길 바라는 것 처럼 말하지만, 교묘하게 ‘개발때문이다’ 라고 하고 있는거고 실제로는 그냥 본인이 기획한걸 실드치는거 밖에 없는 거임 개발자들은 그냥 좆뺑이 하라고 하니 하는수밖에 없음. 개발자들이 본인의견을 반영하려면 부서장이나 팀장 통해서 해야하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의 부서장/팀장은 개발자 아님. 이게 현실 관리자들이 아무리 개발자 출신이라고 광고때려도 개발5퍼/정치95퍼 의 결과가 승진이고 감투가 되는 기업이 우리나라 기업임. 즉. 일은 개발자가 하지만 주둥이로 일하는 사람에 의해서 이리저리 휩쓸리는게 개발자. 결론: 개발자들 많이 말고 조금만 까라 팀장/기획/마케팅/QA가 시키는 대로 하는게 개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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