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고렙인증하고 숙제도빡세고 뭐도 힘들고 하면서 로아의 현실을 직시해도

가끔 댓글로 토끼껑듀 사진올리는 놈들있는데

이 겜의 이해도만 조-금만 높아도 465렙찍는거 한달도 안걸려서 찍음

465렙부터 4티어레이드 시작이고 4티 졸업하면 주간레이드 시작인데

465 부터 풀연마하는건 이제 아크수급률에 다르기때문에 여기서 격차가 조금씩 벌어짐

하지만 로아가 나온지 3개월이 넘음

위에 적었지만 이 게임의 이해도가 좀 높은사람들은 한달차때 이미 3티어 레이드 뛰고있을 때란 말이지

즉 하고싶은말이 뭐냐면

이 게임 자체가 수명이 짧은게임이 맞음

모바일 게임도 게임이해도가 높다해서 한달안에 모든 컨텐츠를 정복할순 없다고 생각이듬
(일부 게임들 제외 하고 세나같은 모바일게임을 말하는거)

개인적으로

블레이드 앤 소울 줄여서 '블소' 란 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은 굉장히 잘만든 게임이라 생각함

언제부터인가 과금요소가 너무 심각해져서 진 홍문령 나올 시점에 나도 하차한 게임인데

게임성 자체는 천억짜리 로아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높음



막말로

항해컨텐츠 라고 썻지만 사실상 행기녹이기컨텐츠고
행기 안녹이면 안녹이는대로 손해고 녹이는데도 시간걸리고 반복노가다고

섬마음컨텐츠 라고 썻지만 사실상 운빨섬마음컨텐츠고
운빨섬마음 힘들게 받았지만 보상은 1티어 내레벨은 400~500

생활컨텐츠 라고 적었지만 사실상 누가더 많이버나 경쟁하는 컨텐츠고
신호탄 개떡락해서 체채벌 3인체재가 무너져서 벌목구하는데 1시간넘게걸리고

실리안 지령서의 또다른 컨텐츠라고 내놓은 큐브는 누가먼저 모닥불쓰냐의 눈치싸움이고
괜히 모닥불값 아끼겟다고 개피로 들어가서 체70%감소 or 받피증100퍼 이상 걸려서 패배해놓고선 정치질하고

주간레이드 라고 적었지만 사실상 이미잡은 보스들 재탕 + 강력하게 만들어서 잡게 만들고
한번 하는데 약 1500골 즉 현돈 9000원이 하늘로 승천하게 되고

실마엘 이라고 새로운 컨텐츠를 내놓았지만 사실상 재탕+시너지게임이고
특정직업만 상위권 만들게 하는 새로운 컨텐츠고




이런걸 보면 누가 로아가 잘만든 게임이고 500찍은 애들이 토끼껑듀라고 하겠음?

진정한 토끼들은 540이상들이며 각종 각인서와 룬작으로 떡칠된 사람들 상위1%만 토끼지

왠만한 500찍은 사람들은 퇴근후 하루 로아 3-4시간만 해도 찍은사람들이 대다수임


"아닌데? 난 한달넘게했는데 400쯤인대? "

라고 하는사람이 분명히 있을텐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 사람들은 '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 라고 생각밖에 안듬

평균레벨을 중시한다면 섬마음같은건 최소한으로하고 레벨업하는데 목적을 두면 굉장히 빠른 성장속도가 보임

하지만 섬마음도하고 ~ 항해도하고 ~ 필드보스도 하고 ~ 스케줄대로 할거 다하면서 레벨이 느린게임이다 라고 말하는사람은 말할 가치도 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