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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업군중에 단하나있는 서포터인데 누군가 말대로 pvp도 아니고 pve하향을 외치는 이유가 뭔가요??


지금까지 해온 여러게임중에서 서포팅캐릭  pve하향을 외치는 딜러군 이렇게 많은 게임은 처음봐요


아니 많은게 아니라 있는거조차 신기하고 이해가 안되요.


힐러/탱커가 탄탄하면 득보는건 딜러직업군인데 말이죠.


만약에 내가 아프다 >> 안아프게 해주세요 하는게 맞죠.


근데 내가 약하다 >> 쎄지게 해주세요 해야지,


왜 다른사람을 그것도 "약한애들 커버쳐주는 유일한 직업군을 약하게 해주세요" 가 되는거죠??


내가 가난해 >> 부자되게 해주세요 해야지


내가 가난한데 쟤는 부자야 >> 재 가난하게 해주세요..???왜죠?? 같이 망하자는건가요??


배탬/물약 아껴주는 서폿클을 너프너프해대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써봅니다..


그리고 이런글이 저만이 아니라 여럿 바드분들이 쓰신걸로 아는데 이런글을 읽고도 너프너프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는게 놀랍고요.


왜 내가 잘될 생각은 안하고 남이 잘못되길 바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