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조금씩하고 가끔 댓글몇개씩 달고 하는 유저입니다. 

지금까지 패치등에 불만은있었지만 오늘만큼 실망한 패치는없었습니다
그래서 접는것도 접는거지만 답답한 속마음을 적어봅니다.

첫번쨰, 제일 중요한 핵심은 딜미터기입니다.

딜 미터기는 개발진과 유저들간의 신뢰입니다. 아마 딜 미터기가 적용되어서 파티원의 전투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면
어떻게 문제가 되고있는지, 밸런스는 맞게 돌아가는지 뇌피셜로 싸우는게 아니라  실제 경험해서 자연스럽게 
알수있게됩니다. 

둘째, 직업의 특성이 없습니다 (바드제외)

왜 직업을 나눈것인지, 아바타를 팔아먹기위함인것인지 이제는 구분을 할 수 없습니다.
많아봐야 4명입니다. 레이드 4명이서 파티구성을할때, 모든 캐릭터들이 아쉬워야하는것입니다.

배마를 넣자니 데헌이 아쉽고 데헌을 넣자니 호크가 아쉽고 호크를 넣자니 인파가 아쉽고 등등 

셋째, 무한 반복할 패치는 때려치워주세요 . 밸런스 로드맵을 작성해서 유저들에게 공개하고 나아가야합니다

예) 로아의 특성상    몸빵 / 딜 / 시너지 / 무력화  4개의 특성으로 저는 나누도록하겠습니다/ 특성병 점수는 
상/중/하 로 나누도록하겠습니다. 실제 관리자들이라면 1~10점까지 디테일하게 점수를 주도록합니다.


탱커라면 - 몸빵 (상) 딜 (하) 시너지 (중) 무력화( 상)

시너지캐릭이라면 - 몸빵 (중) 딜 (중) 시너지 (상) 무력화 (중)

딜러라면 - 몸빵 (하) 딜 (상) 시너지 (하) 무력화 (중) 

( 제 생각의 예시입니다 ) 

이런식으로 접근해야되는게 정상적이라고 봅니다. 그래야 모든 직업군이 특성에따라 필요를 요구하고 
떄로는 어떤 상황에따라서 조금 뒤쳐지더라도 인정하게되는 그런 밸런스가 오지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