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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21:39
조회: 3,560
추천: 11
이제는 블래스터의 정체성을 찾고 싶다~!~!알데바란에서 525 블래스터 키우는 아재입니다.
이제는 블래스터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싶어서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1.유저들이 원하는 컨셉에 맞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처음에 블래스터를 키우게 된 이유가 크게 한방씩 터질거라는 생각에 선택하게되었습니다. 그러나 뭐 이건 짤딜..... 모션도 느려 선후딜도 길어. 차라리 스킬 쿨 딜레이가 길더라도 한방씩 크게 터지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2. 현상태 유지하는 대신 이제는 딜미터기로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 데이타는 로아가 가장 잘알거라 생각합니다. 누적딜 누적무력화 괜찮다고 생각해서 지금 현 상황을 유지하는듯 싶은데. 유저들은 당장 눈으로 보는거에 상황을 판단하지 스마게만큼 데이타를 가질수가 없습니다. 누적딜 누적무력화가 괜찮은 직업이 블래스터라고 판단하시면 부디 딜미터기가 나와서 이제는 눈으로 확인하고 싶습니다 단순딜링만보여질게 아니라. 딜, 무력화수치, 받은피해량 보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알고싶네요.. 3. 바드를 대용하는 딜서포터, 현재 서포터는 거의 바드가 유일무이합니다. 그래서 파티 조합에 있어서 바드가 꼭 필수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블래스터는 포탑 및 에너지필드가 있어서 서포터의 느낌도 가지고 있는데요. 딜포터 느낌으로 가고자 한다면. 바드보다는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딜적인 문제는 바드보다는 좋다는 컨셉으로 가고자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럴려면 에너지필드에서 1트로에 공격력 관련 시너지가 묻어나야 하고, 2트포는 현상유지 3트포는 파티원에서 실드를 주면서 유지 감소가 없어야 할거같습니다. 또한 에너지필드 쿨이 줄어야 하겠고요. 이정도만 되도 바드 대용 딜포터로 충분할거 같습니다. 간만에 애정을 가지고 한 rpg 게임입니다.... 어떤캐릭을 키우더라도 각자의 역할이 있고 그 캐릭이 컨셉이 좋아서 애정을 가지고 키울수 있는 로아가 되었으면좋겠습니다. 현재 최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 롤입니다. 왜 사람들이 롤에 거진 10년가까지 좋아하고 인기를 끄는지 고민한끝에 한 캐릭에 애정을 가지게 되면 그 캐릭 아바타 스킨에 집착하게 됩니다. 수익 창출을 배틀아템에 집착하지 마시고. 스킬이펙트가 바뀌는 아바타 모션이 달라지는 아바타를 만들게 된다면 충분히 수익모델을 만들어 질거라 생각합니다. 전제조건은 밸런스와 앞으로 나올 재미있는 컨텐츠 이겠죠 ^^ 이상 블래스터를 사랑하는 아재가 글올립니다. 아직 안늦었습니다. 앞으로 나올 컨텐츠도 기대되고 로아 파이팅~!~!~ 블래스터 유저분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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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식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