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각종 던전이나 레이드 첫클때 재밌음. 3티어까지는 레이드몹들 특색다 다르고 색깔놀이한 애들도 용크 거북이 다르고 나크 중나 다름. 던전도 재밌음 첨에 인기많았던이유.

2. 섬의마음, 모험의서, 모코코, 호감도 등 수집형 컨텐츠 즐기는 사람이많음. 이런 컨텐츠를 싫어하는사람도 있지만 보상이 엄청 필수적인게 아님에도 끝까지 다하는사람들 많음. 재미를 주는 요인중 하나라는것.

3. 다른알피지보다 컨하는맛이 좀 있음. 딜러 탱커 구분애매한만큼 누구든 보스패턴 맞으면 아프고 그만큼 손차이 중요하고 피지컬차이남. 밸런스도 밸런스인데 못하면 구데기임.

단점

1. 뭔놈의 알피지가 렙업 시스템이 이상함. 노가다 할수있는 방법이 없고 (아크 이야기하는것) 노력에의해 성장시키려면 매일 숙제처럼 되있는 컨텐츠를 소비해야함. 심지어 실링 노가다장소마저 막음. 매일할수 없는사람들은 정떨어지는시스템.

2. 최종컨텐츠가 쓰레기임. 표현이 과한것같지만 그냥 쓰레기가 맞음. 길드전 pvp가 그나마낫지만 배템도 존나문제고 템렙도 최소한 50단위로 보정있어야했는데 그것도아님. 토벌전은 토나오는 벌레수준 전장임.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타임어택으로 해둔지 모르겠음. 주레또한 이루말할게없음. 뭔놈의 최종 레이드 컨텐츠들이 데카가아니라 시간이문제냐.

3. 이것저것 컨텐츠 많이넣고싶었는데 죄다 용두사미임. 위에 2번과 비슷하지만 항해는 유령선이 기존의항해컨텐츠 즐기던사람과 무관하게 어이없는 필보드랍이고, 생활은 플필돌아서 골드모으는거 외에는 의미없는수준이되버렸고 던전도 정작 잘만든던전들은 한번돌면 돌이유없음. 카드게임은 그나마 잘만들었는데 로헨델에 추가도안해줌. 관심없다는거.

그냥 밸런스도 말나오던게 시간때문이엇다고봄.
주레가 최종컨텐츠인데 어떤직업이 끼면 클확률이 현저히 낮아지고 어떤직업끼면 높아지면 당연히 문제가생기지.
그래서결국 주레너프하고 밸런스 패치하고.
밸런스는 이제 제일큰문제가 아니라고생각함.
그냥 차라리 토벌전 보상같은거를 엄청어려운 레이드 클리어했을때줘라.
칼벤투스 최초에 드럽게어려울때 진짜 재밌어서 골드박는사람 많았음. 너프예고한 후에도 다음날이면 너프되는데 꼬라박는사람 많았음. 재밌으니까.
근데 그런거를 매일 돌아야하거나 꼭 해야하는거면 그거도 문제니깐 토벌전보상같은거로 새로만들어줘야함.
예를들어 예전칼벤 클 보상으로 일주일간 회복효율 10프로 증가하는 버프 달고다닐수있다던지.
아니면 회복 아이템 제한있는 던전같은걸로. 던전은 솔직히 잘만들더만.
할수있는거 많은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고 왜 이렇게만들었는지 모르겠음. 토벌전특히 아직 살릴만하니까 제발 정신차리고 시스템좀 바꿔줬으면. 토벌전같은건 시간이문제가아니라 데카가 문제되도록 했어야함. 그리고 레이드몹 잡는건데 보상순위 매기려하지말고 그냥 클한사람들은 주고 꼭 해야만하는건 아닌게낫다. 진짜 숙제시스템만 늘리면 망하는지름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