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심이 8개 있었고 목표 12개까지 4개가 남은 상황이였고

못먹은 거심은 ...

대항해 2/3 (1개) [총 획득방법 수중탐사2 인양1]
물물교환 2/3 (1개) [자유의섬, 해적마을 아틀라스, 아트로포스]
몬스터처치 0/1 (1개) [유령선]
호감도 0/1 (1개) [히프노스의 눈-칼바서스]

원래 항상 수중탐사와 인양을 상황에따라 번갈아가면서 하는지라 

어디서 2개를 먹었는지 모르는 상황이라 나머지 하나를 어디서 노려야될지 몰랐는데

오늘 넋놓고 수중탐사하다보니 우연히 마지막 1개를 획득했음.

이같은 경우는 많은분들이 느낀 공톰점일건데, 거심을 노리기위해 인양을할지, 수탐을할지 전혀 갈피를 못잡았고

순수히 어쩌다보니 수탐을 했더니 운좋게 나온편이라 다른분들에 비해 스트레스가 적었음

물물교환의 경우 섬을 돌아다닌게 서버 오픈하고 초창기때 다녔으니 어디서 먹었는지 기억조차 나지않음

자유의섬은 상시교환가능이니까 당연히 했을꺼라 생각하고 

일단 아틀라스에서 존버하면서 암거래상인 기다렸고 마침내 나와서 보니

이미 구입한 거심이였음

에이 썅.. 아트로포스겠구나 하고 아틀라스 바로 밑에있는 자유의섬에서 

뭐 구매할거있나 들렸는데 여기서 구매를 안했었음. 상상도 못한 정체 ㄴㅇㄱ !!


미술품은 뭐.. 말할것도 없이 거심보다 훨씬 많은 양이다보니 어디서 먹었는지

감조차 잡히지않음. 섬의마음처럼 각 섬마다 획득했는지만 표시해줘도 좋을텐데

왜 그정도 편의성도 제공 안해주는지 모르겠음..


1:1 고객센터 문의도 한지 한참됬고 여러번 더 넣고 있으며 

많은분들이 같은 상황으로 스트레스 받는중일텐데..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