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레 6주클한 디트유저고
솔직히 말해서 어레기 이후 바드고 나발이고 걍 파티자체가 고난의 연속이엇는데 그나마 나 4티어갓을때 4티 인원이 별로없어서 그럭저럭 구인해서 다녓음.

지금 주레돌면서도 걍 파티없으면 515 520이렇게 대충 껴서 가고 하다보니까 딱히 고정팟 없는데도 30분정도만에 주레팟 다 구해서 다녓고 2월 패치이후에는 가끔 주레 초행하신 배마 기공 바드분들 친추가 먼저오는 기적도 몇번잇엇음.

밸런스로 따지자면
애초에 4딜팟이 바드보다 빠른대신 바드가 끼면 안정성을 높여주자 이런주장은 사실상 말이안되는 주장임

현재 로아 레이드가 패턴이 어려워서 못깨는레이드가 잇나? 전혀없음. 바드가 있어서 유리한 레이드는 내가볼때 강제적으로 맞아야하는 요호 타탈정도지 나머지는 솔직히 숙련도 문제지 안정성은 바드잇으나 없으나 똑같음.
오히려 여태 바드 쉴드랑 회피에 기대어 내가 안맞을수잇는걸 맞는거 아닌가 생각해봐야됨.

결국 바드가 잇기때문에 딜증가 되는게 문제라면 안정성을 논외로 치고 바드가 잇을때와 4딜팟의 딜을 그냥 비슷하게 만들어야지 4딜팟이 클탐이 더 빠르다? 그럼 누가 바드대려감 걍 4딜팟으로 깨지.

진짜 초행이라 패턴을 모르고 컨트롤이 부족한 일부 유저들 말고 보통의 유저의 경우 바드 없으면 없는대로 안맞고 다 깨는데 딜적인면에서 많이 너프되면 결국 아무도 바드를 안대려가는 상황이 벌어지겟지.

결국 바드 역시 시너지가 극대화된 딜러라는 생각으로 패치해야지 안정성을 위시한 시너지케릭이란 식으로 접근하면 안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