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는 딱 3개밖에 없는데 이걸 파티원이 공유하는 개떡같은 시스템, 한명이 실수하거나 딜(무력)이 모자르면 전멸기/광역기/쫄 패턴으로 전원 몰살시키는 엿같은 보스들(타탈/중나/헬가 등)

회복약은 3~7개 쓰면 인벤토리에 10개가 있던 100개가 있던 사용 불가, 심지어 그 회복약도 특수재화인 골드로만 수급 가능하고...

주레에 와서는 하나에 100골하던 정가, 150골하던 아드로핀, 50골 하던 화염병(패치 전 기준) 들고 구하기도 귀찮은 입장권까지 날리면서 트라이 해야함

원래 레이드가 쉽게 깨라고 만든 컨텐츠는 아니라지만 로아처럼 도전하는것만으로 1000골 2000골씩 현금재화가 날라가는 게임은 없다고 본다.

저렇다보니 조금이라도 골드 손해를 매꾸려고 직업을 가려받고 바드찾는 게임이 되버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