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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 15:20
조회: 375
추천: 11
하드모드같은거 찬성하는 입장으로서뭐 엄청나게 차별되는 보상을 바라는건 아님. 그냥 지금 주간레이드조차 너무 쉬워져서 도전하는맛?이 없어서 좀 의욕이 떨어짐 예시하나 들면 엊그제 타탈을 매칭으로 도는데 어떤 513?정도 바드가 스킬도 이상하게쓰고 쿨을 놀리며 도망다니기만하는게 보임. 그리고 타탈 3페때 버블을 씀. 근데 딜이 시원찮아서 봤더니 2버블임;; 누가봐도 스킬 이해도가 부족하고 못하는 바드였는데 이사람이 주간레이드 진입하면 정신을 차릴까?? 지금 주레 난이도로는 저런 사람도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면서 주레를 다 뚫고 다닐거임 (심하면 용병을 다닐지도) 또 인벤에서 핫하게 싸우던 빨증 vs 파증 논란도 다 레이드가 쉬워져서 나오는말인거같음 3빨증 = 1파증인데도 빨증이면 어떠냐 어짜피 레이드 다 깨는데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였음 이논리로 가면 원한,슈차,기습 다 필요없음. 진짜임. 어짜피 다 깨는데 왜필요함?? 그냥 중갑 각인하거나 실링 아끼고 각인 안해도 다 깸 아니 애초에 증폭슬롯 왜띄움? 어짜피 다 깨는데? 그냥 해금해서 나오는거 끼고 다니면 됨 좀 오바같다고? 지금 빨증 파증 싸우지? 레이드가 게속 이 난이도로 이어진다면 후발대들 다 위로 올라오고 인벤에 기습 왜배워요? 솔직히 원한 필요없죠? 글 올라오기 시작할거임 ㅋㅋ 지금은 레이드가 너무 쉬워져서(너프만 줄기차게 해대서) 도전하는맛이 사라지고, 도전하고 연구하던 사람들이 흑우라고 놀림받는 세상이 옴 ㅋㅋ 하드모드 하고싶으면 2인으로 깨봐라, 장비벗고 깨봐라 그게 하드모드다 하는데 등산가한테 집 뒷동산에 맨발로 뛰어올라가봐라 그게 도전이다 하는거랑 똑같음. 개인적으로 로아에서 레이드를 가장 기대했고 재밌게 했던 유저로서 예전 그 빡빡한 레이드컷의 스릴을 좀 느껴보고싶음.. 518찍고 518 넷이서 레이드가서 8트만에 6초남기고 깻을때 진짜 네명이 엉엉울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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