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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22:29
조회: 8,992
추천: 329
기공사 배마 딜 싸이클 보면서 드는 생각![]() ![]() 두 짤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이 그 흔한 캐스팅, 차징, 홀딩 기술이 하나도 없어보인다. 서머너의 고대의 창처럼 오랜시간 머무르며 캐스팅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디스트로이어의 퍼펙트스윙처럼 차징을 끝까지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데헌의 퍼펙트샷이나 호크의 스나이프처럼 홀딩이 필요한 기술도 아니다. 그렇다고 아르카나의 이보크, 블래스터의 미사일폭격처럼 위치예측이 필요하냐? 그것도 아니다. 심지어 다 없는 대신 버서커같은 터무니없는 선후딜을 가졌나? 그것도 아닌 것처럼 보인다. 무도가 직업답게 최상의 민첩성과 기동성을 가지고 빠르게 딜을 파바박 꽂아 넣을 수 있는 것인데다가 그렇다고 막 딜싸이클 돌렸는데 터무니없게 몇 만딜도 나오지 않는 것도 아니고 2~30만씩 넣고 있다. 또한 이 둘은 너프가 됐어도 아직까지 바드를 제외한 로스트아크 직업 중 최상위권의 시너지를 자랑한다. 근데도 이 두 직업은 이런 점에도 만족을 못하는지 페널티가 없는 공격에 더불어 엄청난 딜까지 원한다. 사실 이 두 직업에게 진짜 없는 것은 '딜'이 아니라 '양심'이 아닐까? 대체 그들은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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