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게에 올려서 미안한데, 팁게 무릉도원 글 좀 찾으러 왔다가 답답해서 글 쓴다.]

지금 유일하게 디트 밸런스 조정해야하는게 

PVP에서 사이즈믹 해머하고 빅뱅 스킬계수 조정 정도 말고는 전혀없구만,

타직업 요호 플레이 영상정도 봐보면 바로 이해할 수 있음, 현 디트의 PVE 수준은

실마엘하고 경쟁전해보면 디트말고도 지금 너프와 조정해야 할 직업이 한 두개가 아닌데 그놈에 물타기는

생각없이 너프 외치는 건 그냥, 난 정말로 약간 지능이 떨어지는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타직업에 대한 이해도도 전혀 없으면 그냥 짤 하나보고 사기네~ 사기네~

진짜 가방끈이 얼마나 짧으면 이런 글에 다들 추천 누르고 그래?

내가 무슨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누구 수준 운운할 정도로 똑똑한 사람도 아닌데 그냥

인벤 보다보면 이게 나랑 같은 사람새끼가 쓴 글이 맞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한심한 글들이 많음

집에서 부모님한테 사랑 못 받고 자랐냐? 친구들이 무시해? 직장동료들이 왕따시키냐 ?

왤케 부정적인 애들이 많아, 몇 몇 안좋은 예를 보고 전체를 일반화 시키셔

디트들은 존나 멍청해~ 디트들은 존나 양심없어~ 뭐는 어때~

이건 디트에서 한정되는 이야기가 아니야 모든 직업들을 가지고 이러더라고

ㄹㅇ 내가 살면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 가장 한심하고 극혐하는 애들이 이런류에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잘못된 문제점을 날카롭고 냉정하게 분석해서 비판하는 거라면 충분히 수긍하고 들어가겠는데

그냥 애새끼마냥 아무런 논리도 없이,  애초에 자기 논리도 없으면 타인한데

반박해보라고 하는, 이게 말이 되냐 ㅋㅋ

맨날 인벤들어와서 타직업 깎아내리면, 분탕치면서, 물타기하는 유저들에게 묻고 싶다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고,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라서 그렇게 밖에 글을 못쓰는거냐?

너의 삶이 비참하고 참혹해서 그런 기분을 타인에게도 느끼고 하고 싶은거냐 ?

단지 커뮤니티에서 글쓰는 단순한 행동일지도 모르지만, 그게 너의 인격이란 걸 잊지마라

별 것도 아닌일에 너의 양심과 품격을 팔지마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