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生年 : 2019년 4월 24일死亡 : 2025년 12월 10일
창술의 역사
유니크한 시너지
23년 5월 리메이크 이전까지는 평범한 치명타 적중률 시너지였지만, 리메이크 이후 치명타 시 받는 피해 증가 8%라는 일명 쁘띠 회심으로 불리는 고성능 시너지 보유 직업이 되었다
약한 누적무력창술의 무력화는 대부분 난무 스탠스에 몰려있는데 3난4집이 정석이 된 현 시점에선 창술이 채용하는 스킬 중 제대로 무력을 넣을 수 있는 것은 맹룡열파와 반월섬 뿐이고 쿨타임도 꽤 긴 편이라 무력화가 그렇게 좋지는 못하다. 다만 무력화 상향 후 무력화 1인분은 충분히 하며 딜을 조금 포기할 시
[9] 누적, 순간무력 다 준수해진다.
희박한 정체성보통 다른 직업의 경우 족쇄를 차는 대신 고점이 높은 아덴 강화 VS 족쇄를 벗는 대신 고점이 낮은 아덴 해방형 직각 두개 있는데, 상술했듯 절정도 아덴에 대한 스트레스가 거의 없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 절제와 운영상 차이가 없다 봐도 무방하다.
[10] 또한 집중 스탠스가 잠겨 일반적으로 '창' 하면 떠올리는 무기는 못 쓴채 오로지 언월도만 쓰는 '언월도술사'가 되어버리는데다 '난무 스킬의 딜 증가'라는 무척 단순한 각인 효과가 더해져 컨셉조차 무색무취한 무개성 캐릭터가 되어버린다. 덕분에 암흑기 시절에도 절정은 한섭/북미 관계 없이 높은 인구수를 보유함에 비해 절제는 소수의 힙스터 마니아층을 제외하면 버려지는 신세다.
마나 부족 직업임에도 마효증 채용 불가
절제는 극한의 지속 딜러로 스킬을 쉬지 않고 퍼부어야 하는 직업이라 필연적으로 주요스킬에 집중 룬이나 단죄-심판 룬을 박는 것은 기본에, 팔찌의 마나회수 옵션 / 마나 음식 / 서머너나 서포터의 마나 회복 버프까지 풀로 모두 땡겨야 하는 직업이다. 그렇다면 마나 부족한 직업용 각인으로 리메이크 된 마효증을 채용하면 문제 해결인 것 처럼 보이겠지만, 아크패시브 기술인 연가비기가 딜 지분이 큰데 마나가 소모되지 않는 스킬이라 마효증의 딜증 적용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로스트아크의 대표적인 마나 부족 직업임에도 마효증을 채용할 수가 없다는 모순이 있다.
치적 불균형
절정이 주력기들에게 다 치적 보정 트포가 달려있는 탓에 아예 확치를 노선으로 잡고 치명을 버리고 특신 직업으로 선회하며 떡상한 것과는 완전 반대로, 절제는 스킬별로 치적이 다 따로 놀아서 뭉가 효율을 맞출 치적이 애매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연가비기는 치적 +100%를 보정해주는 스킬이라 뭉가 효율을 지 혼자 매우 잘받는데, 이 때문에 연가비기는 이미 풀효율이니 치적을 올리지 말자니 다른 스킬들은 뭉가 효율을 제대로 볼 수도 없고, 반대로 치적이 낮은 다른 일반 스킬들을 기준으로 잡고 치적을 올리자니 가장 센 스킬인 연가비기의 쿨감을 챙길 수가 없게 된다. 그렇다고 아예 뭉가를 버리고 다른 노드를 쓰자니, 마용은 연가비기가 마나 소모를 안하는 문제 때문에 사용자체가 불가능하고, 입타나 음돌등의 다른 노드들은 다 애매하게 나온 탓에 울며 겨자먹기로 뭉가가 강제된다.
한시대의 시즌2에 헬에서 주름잡는 창창창 조합까지 나오는 1티어 캐릭이었으나
태생적인 븅신같은 구조와 기타 잡다한 이유로 서비스 종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