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A/S패치가 들어오기 전이라 공략 수정 및 손미터기 등
자세한 내용들은 굳이 올리진 않을 텐데
이게 아드로핀을 맛있게 쓰는 구간이 있는 레이드면
판결집행 보다도 딜지분이 높게 측정될 정도로 심칼이 좋은 것 같네요


그렇다는 소리는 심판의칼날 + 판결집행의 딜지분이 
전체 딜지분의 거의 절반에 육박한다는 뜻인데(더 낮을 수도 있습니다.)
이게 뭘 의미하냐면, 기습의 대가 각인을 제외하고 짤딜기에 붙어있는 겁화 한두개 정도를 제외하는 게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는 정도가 됩니다.


물론 저는 회베(섬찌)에 겁화가 안달려있지만
여기에 추가로 처단의 겁화까지 작열로 바꿔도 되지 않을까?
신속 비율이 높은 제가 이정도인데 고치명, 극치 유저들은 더 고려해볼만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 정도네요




대충 제 나름대로 견적을 재보고는 있는데
아덴기 패치 이후 딜홀나는 단죄의 검 꽂힐 확률이 기존 대비 5~10%정도만 높아져도
엄청 유의미한 상향으로 다가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약간의 상향된 확률패치가 들어오게 된다면 심칼의 딜지분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더더욱 겁, 작 구성에 변화를 줘도 괜찮을 것 같고
이정도의 퍼포먼스면 굳이 스택 수치에 목매달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5~10% 상향해 달라는 것도 꽤 높은 수치(사이드 노드로 치면 2.5~5개분의 수치이므로)인데 
스마게가 잘 판단해서 개선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