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 플빔을 그동안 썼지만 사이드 노드가 332에게 유리해서 바꿨었습니다.
드론 부스터는.. 뭔가가 뭔가고.

최고의 합작 332 사이클은 기존 new 332보다 허수 딜이 소폭 높습니다.  (최고의 합작을 쓰든 안쓰든)
에버 > 어나힐로 이어지던 new 332와 달리 
합작 new 332는 그 사이에 드론을 하나 추가로 넣다보니 드론의 쿨이 노는 시간이 줄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다만 합작 332는
개인적으로 생각한 332의 아쉬웠던 점이 더 크게 다가 옵니다. 

 보스 패턴에 따라 단심 안에 에버는 넣었는데 어나힐은 넣지 못한 경우 처럼 
new 332는 341에 비해 사이클이 꼬이기 쉽기 때문에 운영난도가 341에 비해 더 까다롭습니다.

근데 합작 332는 에버 이후 드론,smg 까지 쓰고 어나힐을 쓰기 때문에
단심 내에 어나힐을 못 넣을 확률이 더 올라갔습니다. 즉 사이클 꼬일 확률이 좀 더 올라갔습니다. 

베히모스 같은 허수 보스는 변수를 별로 주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에기르, 에키드나, 카멘 과 같은 움직임, 견제기를 가진 보스는 사이클이 종종 꼬입니다. 
  
============

그래서 전 일단은 이렇게 하기로 생각했습니다. 

new 332에 비해 합작 332가 꼬일 확률은 더 높지만 합작 332로 꼬인 패턴을 new 332로 했다고 항상 안 꼬일 것도 아니라서 스킬 사이클은 딜이 좀 더 우수한 합작 332를 씁니다.  

사이드노드 베히같은 허수아비한테는 최고의 합작을 쓰고 
움직임이 많은 에기르 급에서는 코어 증폭을 씁니다. 

코어 증폭을 쓰는 경우 상황이 여의치 않은 때 (new 332로는 사이클을 지킬 수 있는 상황) 
합작 332 > new 332로 스킬 사이클을 틉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해도 이 종류의 보스들은 보통 1분 내로 사이클 복구각을 주는  패턴을 씁니다. 
그럼 다시 합작 332로 돌아갑니다. 이걸 반복합니다. 


사이드를 5렙까지 찍는 시대가 오면 그 때 다시 고민하겠는데 일단은 이렇습니다.


=====

결론 

- 332의 고점을 향한 왕관이 더 무거워 졌다. 

- 나는 이렇게 한다는거지 이게 좋다는게 아니다. 사람마다 최선의 기준이 너무 다르다.
 (내 기준: 저점도 고점 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다.)

- 기술 앜패 이게 최선인가..?! 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