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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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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최고 합작 사용 후기341 플빔을 그동안 썼지만 사이드 노드가 332에게 유리해서 바꿨었습니다.
드론 부스터는.. 뭔가가 뭔가고. 최고의 합작 332 사이클은 기존 new 332보다 허수 딜이 소폭 높습니다. (최고의 합작을 쓰든 안쓰든) 에버 > 어나힐로 이어지던 new 332와 달리 합작 new 332는 그 사이에 드론을 하나 추가로 넣다보니 드론의 쿨이 노는 시간이 줄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다만 합작 332는 개인적으로 생각한 332의 아쉬웠던 점이 더 크게 다가 옵니다. 보스 패턴에 따라 단심 안에 에버는 넣었는데 어나힐은 넣지 못한 경우 처럼 new 332는 341에 비해 사이클이 꼬이기 쉽기 때문에 운영난도가 341에 비해 더 까다롭습니다. 근데 합작 332는 에버 이후 드론,smg 까지 쓰고 어나힐을 쓰기 때문에 단심 내에 어나힐을 못 넣을 확률이 더 올라갔습니다. 즉 사이클 꼬일 확률이 좀 더 올라갔습니다. 베히모스 같은 허수 보스는 변수를 별로 주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에기르, 에키드나, 카멘 과 같은 움직임, 견제기를 가진 보스는 사이클이 종종 꼬입니다. ============ 그래서 전 일단은 이렇게 하기로 생각했습니다. new 332에 비해 합작 332가 꼬일 확률은 더 높지만 합작 332로 꼬인 패턴을 new 332로 했다고 항상 안 꼬일 것도 아니라서 스킬 사이클은 딜이 좀 더 우수한 합작 332를 씁니다. 사이드노드는 베히같은 허수아비한테는 최고의 합작을 쓰고 움직임이 많은 에기르 급에서는 코어 증폭을 씁니다. 코어 증폭을 쓰는 경우 상황이 여의치 않은 때 (new 332로는 사이클을 지킬 수 있는 상황) 합작 332 > new 332로 스킬 사이클을 틉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해도 이 종류의 보스들은 보통 1분 내로 사이클 복구각을 주는 패턴을 씁니다. 그럼 다시 합작 332로 돌아갑니다. 이걸 반복합니다. 사이드를 5렙까지 찍는 시대가 오면 그 때 다시 고민하겠는데 일단은 이렇습니다. ===== 결론 - 332의 고점을 향한 왕관이 더 무거워 졌다. - 나는 이렇게 한다는거지 이게 좋다는게 아니다. 사람마다 최선의 기준이 너무 다르다. (내 기준: 저점도 고점 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다.) - 기술 앜패 이게 최선인가..?!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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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사소한 일들은 이전에 비하면 별 거 없는 것 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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