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가지고 있는 코어가 유물 대용량 배터리 밖에 없는 상황에
나중을 생각해서 422로 바꾸고 게임을 쭉하면서 
드론을 이용한 전투는 비중이 없어진 느낌이고
레미 전술 , 베드 아발 묶어가면서 사이사이 합작 스킬만 넣는
그저그런 노잼 딜러가 되서 요즘 고민입니다.

그냥 코어 완성되기 전까진 기존에 쓰던 스킬트리를 써야겠다 생각하고 써보니
dps도 많이 올라가고 카펫 컨 하는거 자체로 너무 재미있네요.

422가 스카우터의 smg를 활용하는 모습을 기대하신 분들에겐
타격감이 좋아 많은 사랑을 받아온건 알지만
드론을 이용해 싸우는 걸 보고 온 저한테는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사실 스카우터를 처음 했던 이유는 그 당시 신캐라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게 더 컸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