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복귀해서 처음으로 제대로 키운게 스카우터였고..

유산이든 기술이든.. 어떻게든 끌어안고 애정으로 키운지 5년이 넘었지만 이제는 진짜 놓아줘야 할 것 같네요

해서 질풍으로 갈아탈 준비를 오래 전부터 했고 이제 질풍이 본캐 점수를 다 따라와서 드디어 넘어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래도 아크그리드까지 다 즐기고 가서 정말 미련없이 떠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고급 배럭으로 다시 태어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