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게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로아 시작하고부터 갈증으로 한 번도 안넘어가고 달소만 했었습니다.

이번에 하드 2막과 딜찍으로 인해 수박빨리먹기가 된 레이드에서

달소로 레이드를 다녀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거 같아요.

처음으로 갈증으로 해볼까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갈증으로 넘어가면 딜 사이클과 레이드에서 딜각 적응하는데 조금 걸릴까요? 달소로 할 때와 차이가 클까요?

갈증으로 넘어가신 분들 중에서 영수증 체감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세팅은 저받, 아드 97돌 뭉가세팅으로 하면 괜찮을까요?

선생님들의 현명한 조언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