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말하면 UI로 인한 착각이며 속행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

실험 방법: 30프레임 수준으로 움짤따서 비교를 진행

아래 사이클은 테스트때문에 걍 막친거니까 스킬 순서 보면서 태클 ㄴ



쉐스쿨 198번 프레임에서는 4s 199번프레임부터 3s이며 229프레임에서 2s가 된다.

1s에 33프레임으로 30프레임 수준인걸 확인







우린 229번 프레임이 쉐스 쿨다운 2.96~2.99s 사이 언저리 인걸 알고 있으며,

쉐도우닷을 발동할 당시인 241번 프레임에서 쉐스 남은 쿨은 대애애애충 2.6~2.55s 사이 언저리 일 것 이다.

만약 속행이 안터진 일반 시점이면 2.6s / 0.033  = 78.5프레임 또 대충 더해보면

쉐스 쿨이 종료되는 시점은 319,320번 프레임 수준이여야한다.









하지만 241번프레임에서 발동한 쉐닷은 속행이 터졌고 255번과 256번 프레임에서 쿨다운이 바뀐걸 UI로 확인할 수 있다. (속행 줜나 늦게 터지네)

여기서 우리 리조쿠들이 의문을 가진 점일 것이다.

분명 스킬 쿨은 줄었으나 쿨UI는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저 늘어난 쿨UI만큼 쿨이 증가한 것 일까? 아니면 숫자대로 줄어든 것 일까?, 확인해보러 가자

우리는 위에서 계산했듯이 쉐스쿨이 속행이 안터졌다면 319,320프레임에서 쿨이 돌아왔을 것이며

그러면 317 혹은 318 프레임에서는 약간의 실쿨이 존재해야한다.  보러 가보자








아니 이럴 수가 318프레임에서는 이미 쉐스를 사용한 상태이다. 도대체 쉐스는 쿨이 언제 돌았는가








바로 283번 프레임이다. 그러면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를 조합해보면

229번 프레임에서 쉐스는 대충 쿨 3s가 남았으며, 속행이 터진 시점인 241번 프레임에서는 2.6s가 남았었다.

(283 - 241) * 0.033 = 1.386 대략 1.4s만에 쿨이 돌아온 것이다.

그렇다. 속행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

쿨UI가 우리 리조쿠들을 현혹시키고 있던 것 이다.

실험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