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첫주 노말 정도 가는 유저인데
아크패시브 들어오기 전에 원래 갈증으로 시작해서
에키드나 할 때 까진 쉽고 딜도 괜찮고 재밌었거든요
신속 한 1450 정도였나 고신속으로 해도 피아노 딜러고 해서 쿨 확인하려 스킬창 왔다갔다 하는 정도는 별로 버겁진 않았는데

근데 앜패 들어오고 나선 뭔가 딜사이클이라고 까지 거창하게 불릴 정도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특정 스킬 간 연계는 되도록 피해야되는 규칙이라든가 단심이라든가 페이탈 안에 스킬 욱여넣기 같은 실전에서 어느정도 스트레스인 점들이 생겨서 좀 어려워졌어요

오히려 앜패 이후로는 달소가 더 쉽다고 느껴져서 달소 정착한지 꽤 됐는데 저만 이런 걸까요

20대 중반이긴 한데 걍 피지컬 한계인지
아무래도 아크그리드도 그렇고 이전부터도 꽤 오랫동안 갈증을 메인으로 밀고있는거 같아서
게다가 지금은 달소를 굳이 할 이유는 없다고 보거든요 저는
페르소나가 미친 유틸이긴 한데 이거 말곤 딜이라든가 딱히 갈증을 압살하는 요소가 안보여요
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