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정가하시려는 분들이 많아서 가이드 작성합니다.

조합 1.
111 (달의 향기 - 페르소나 - 할루시네이션)
장점: 가장 높은 딜 증가량 (약 19.4%)

플레이 가이드
할루시네이션이 10p 와 14p 옵션에서 퓨리의 딜량을 레이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그칼을 레이지 or 퓨리에 맞추시면 됩니다.
퓨리에 그칼을 정렬했을 때의 장점은, 3사이클당 그칼 1회를 피니쉬로 소모하면서 퓨리 쿨병목을 1회 해소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할루시네이션에 라그를 강화하는 옵션이 없기 때문에, 딜량이 다른 급습에 비해서 딜량이 심하게 깎이며
111 조합에서는 라그는 그칼로 쓰면 안됩니다.


조합 2.
311 (두개의 달 - 페르소나 - 할루시네이션)
장점: 높은 저점

플레이 가이드
할루시네이션을 채용하기 때문에 그칼은 레이지 or 퓨리에 맞춰야한다는 사실은 동일하며
111과 플레이 스타일은 거의 동일하지만,
딜이 3.2%가량 약해지는 대신에 
라그에 약포가 달리기 때문에 더욱 편하게 급확 스택을 확보 가능합니다.


조합 3.
333 (두개의 달 - 더블 코어 - 데스 루프)
장점: 아주 강한 라그 데미지, 시전속도 15%

플레이 가이드
데스 루프에 퓨리 관련 딜증가 옵션이 없으며
라그 > 레이지 >> 퓨리 순으로 데미지가 높습니다.
그칼은 레이지 or 라그에 맞춰야하며, 333 조합에서 고점 딜 포텐은 라그에 그칼을 계속 정렬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 경우 두개의 달 약포 효과가 무의미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플레이 편의성을 위해서는 레이지 그칼
딜 고점을 위해서는 라그 그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정가 가이드
달소 코어는 어떻게 조합하든 사이클이 바뀌는 것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그칼을 어디에 맞춰는 게 좋은가 정도만 신경쓰면 됩니다. (사실 막 굴려도 상관 없습니다.)
추천하는 조합은 위의 3가지이지만, 113, 313, 331 같은 조합도 상관 없습니다. (131, 133은 안됩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식은, 코어 파편을 400개를 모을 때 까지 존버하고
그 동안 나오는 유물 코어에 맞춰서 111/311/333 중에 하나를 맞출 수 있도록 정가하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두개의 달 유물을 가지고 있어서
달이나 별 중에 유물 뜨는 걸 보고 3이 뜨면 나머지도 3, 1이 뜨면 나머지도 1로 정가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