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12 09:41
조회: 1,923
추천: 3
갈증 악악치/악악악 개인 의견해보신 분들은 느끼겠지만 레이드 마다 치명적 연계의 유/불리가 있습니다.
(쿨감을 온전히 활용하지 못할 때를 불리라고 표현) 그럼에도 이론상 dps로는 급습 악몽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도 맞습니다. 치명적 연계의 쿨감을 온전히 활용할 때는 느끼지 못하고, 2~3초 빠르게 오는 페이탈을 사용하지 못하는 아쉬운 상황만 좀 더 기억에 남겠지요. 분명 2~3초 덕분에 욱여 넣을 수 있는 패턴들도 존재할 겁니다. 하지만 치명적 연계를 사용함으로써 손해 보는 약간의 모먼트가 또 존재하기도 하지요 (초각성기 딜량 등) 악악치와 악악악은 마치 단심 같다 보시면 됩니다. (단심을 잘 굴리면 고점이 살짝 열리지만, 껴두고 못굴린다면 속행만 못한 것처럼요) 극고점을 바라는 상위 1% 유저에게는 0.5%의 스펙업도 아쉬운 마당이기에 이론상 고점인 치명적 연계가 매력적인 코어일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악악악이 매력적인 코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1. 고대 있으면 고대 쓰세요. 2. 작열 평균이 9레벨 이하(특히 쉐스) → 악악악 추천 3. 본인이 객관적으로 쿨 소화에 자신이 없다 (극신도 정신없어 죽겠다) → 악악악 추천 4. 둘 중 하나밖에 없다 → 있는 거 쓰세요 5. 둘 다 있다 → 파티, 레이드 따라 바꿔쓸 것 같지만 귀찮다 → 쓰고 싶은 거 쓰세요 6. 둘 중에 하나를 정가 쳐야 한다 → 악악악 추천 7. 스펙업이 막혀(엔드스펙) 고점을 조금이라도 뚫고 싶다 → 악악치 어차피 12월 10일에 아크 그리드 밸패가 예정되어 있고, 111과 222의 밸류 중에서 지표에 따라 치/악 해 코어의 버프 또는 너프가 진행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지금 수준에서는 충분히 취향/상황에 따라 쓰고 어느 것을 써도 좋다 생각하니 여론 신경쓰지 마시고 쓰고 싶은 거 쓰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