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최악의 각인 [사냥의 시간]

1. 1680 이상 로스트아크 모든 직업 중 최하위 각인 선택율 (로아지지 기준)
- 다른 좋은 반례나 좋은 기준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스트아크 본캐급인 1680 이상에서 얼마나 성능이 안 좋으면 4%의 극소수의 선택만 받을까요? 장점이 정말 조금이라도 있다면 4% 이상은 나오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속상한 점은 직업게시판에 건슬 개선받을 것 보면 사냥의 시간에 대한 언급은 아예 없이 피스메이커에 대한 언급만 있다는 점입니다.

2. 겁쟁이의 시간
사냥의 시간은 이전에는 피스메이커 보다 쉬운 운영난이도를 추구하고 만든 각인이었지만 현재는 피스메이커보다 절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피스메이커는 평화주의자로 아크패시브를 키면 쾌적해지는데 비해 [어썰트 스나이프] 라는 의도를 알 수 없는 아덴기 추가됩니다.

3. 피스메이커의 완벽한 하위 호환
 도대체 사냥의 시간의 방향성, 피스메이커와의 다른 컨셉은 무엇인가요?

똑같이 느릿느릿한 스킬들이지만 평화주의자 때문에 피스메이커 보다 약한 라이플딜

무력화는 피스메이커보다 무력스킬의 갯수가 딸리기에 억지로 털어야 하는 주력기

파괴 역시 부족

단일타격, 외곽딜, 치적시간 등등 피스메이커의 모든 단점을 공유하며 딜 역시 약한 모습

로아 시작하면서 잠깐잠깐 피스메이커도 했었지만 사냥의시간의 라이플이 좋아 1700까지 거의 바꾸지 않고 사냥의시간으로만 플레이했습니다.

딜적인 상향으로 사냥의시간이 1티어가 되길 바라는게 아닙니다.

사냥의시간의 컨셉, 방향성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