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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22:24
조회: 2,109
추천: 2
단심 쭉 쓰면서 생각을 좀 해봤는데아군 서포터 기량이랑 스킬트리, 그리고 채용스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일반적으로 바드랑 할때는 별 의미 없지 않나 싶음 대충. 괜찮은 바드들이 용맹한번을 40초에 한번 올림 존나 잘하는 바드 말고 이정도면 괜찮다고 해줄만한 바드들 얘기하는거임. 못하는애들은 50~60초에 한번올라옴 도약 안찍고 실력까지 없으면 7~80초까지 가는데 이런건 자연재해같은거니 고려할 필요가 없음 라이플냉각을 잘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단심없이 로즈 쿨타임이 36초정도 됨 즉 나름 잘하는 바드들 기준으로도 로즈쿨이 빨리돔. 근데 여기서 단심박고 로즈를 용맹 올라오지도 않았는데 4초 먼저 터는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음 대놓고 허수아비인 모르둠 상대로는 좀 의미가 있을수도 있겠음 여기는 바드들도 버블채우는게 조금 더 빠르니까... 결국 단심이 의미를 가지려면, 단심으로 올라오는 쿨타임을 활용할수 있어야함 고정파티로 그 파티 기량에 보증이 있어야하고. 바드들도 딜러들을 신뢰할수 있어서 윈오뮤에 부앙부앙정도는 들수 있어야지 단심으로 줄어드는 쿨타임 활용이 가능하다고 봤음 일단 우리 반고정 바드 기준으로는 오늘 단심을 빼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용맹기다리느라 로즈 쿨 로스가 5~10초씩 있었음. 아예 로즈에 단심을 맞추는게 아니라, 그냥 일반스킬만 떠도 좋다는 생각으로 가면 모르겠는데 로즈가 용맹보다 빨리도니까, 단심을 굳이 쓸 의미를 못찼겠더라 이게 한달좀넘게 단심쓰고 나름대로 든 생각임 물론 뭐 바드가 용맹 30초에 한번씩 올려주는 사람이면... 얘기가 다를수도 있겠지만 그거 거의 환상종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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