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의난무는 지금 문제점이 일단 시즌2,시즌3 공통점으로 딜밸류가 조건에 비해 너무 낮다이고

시즌2의 문제점이던
스킬모션
기동성
세우라제와

시즌3의 문제점인
깨달음
초각스(도약)

그냥 아주 시발 문제점은 많지만 만진게 없다봐도 되는 방치수준의 캐릭터인데 

그간 로아 역사를 보면 개발진들은 스트라이커 특히 오의난무 스커를 극도로 싫어함

태생부터 나사빠진 각인 인데 as도 안해주고 유기하다 반년뒤 신캐각인이 비주류 각인패치에 들어가질않나

본격적인 딜 인플레 시동 거는 밸패에서 로아 밸패역사에서 한번도 없었던 세팅 저격 '너프'로 552 사장과
배마와 겹치는 부분이 그렇게 많은데 딱 하나 빼고 싹 패싱하고

그후 2024년 밸패 통으로 패싱(깨달음 변경은 그냥 버그패치라 생각하셈 그정도로 말이 안되는짓이였음)

이런데 26일에 얘네들이 어찌저찌 저번부터 오의난무 대격변을 준비했다? 

만져야할게 세우라제.주력기 속성트포 추가,스킬이펙트,기동성,초각스 변경,거기에 맞는 깨달음 변경,도약등등

거의 캐릭터 절반 이상을 바꿔야하는데?

안그래도 요즘 이새끼들 하는거보면 돈에 미친새끼들이 따로 없는데 오의난무 만져서 뭐해?이럴거 같기도해서

난무 대격변은 해가 서쪽에서 뜰일이라 생각함

막말로 직게보면 풍신초래만 바꿔줘도 좋겠다! 이러시는분들있는데

일단 그분들을 비방하는건 절대 아니고요

까놓고 얘기해서 풍신초래 그거 딜지분 10%도 나오기 힘든 스킬 개선 해봤자
난무스커 DPS개애자라 달라지는거 크게 없습니다 

세우라제 개선? 그거만 개선해봤자
마찬가지로 세우라제 풀효율에 근접하게 뽑을수 DPS 개애자라 달라지는거 크게 없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현 엔드컨텐츠가 약포 레이드기도하고 

그만큼 지금 바꿔야할게 많고

이대로면 과거도 암울했고 현재도 암울하고 

자체 밸류도 최하위에 깨달음이랑 시너지도 못내고 특성빨도 못받는 초각스(도약)때문에 미래도 암울한데

저번 오의연계라는 역대급 겜안분 설계를 당당하게 내놓는거보니 그간 패싱한건 이유가 있는 존버가 아닌
그냥 버린 직업이라 패싱한거 대놓고 인증한거였던거같고

심지어 이번 밸패는 다른 밸패처럼 특정 몇캐릭한테만 신경써줄수없고 게임 반등 시킬려면
무조건 성공해야하는 전직업대상으로 해야하는 중요한 패치라 버릴 애들은 버리고갈텐데

오의난무 스트라이커? 뭐 다른 애들보다는 그래도 스커는 패싱 4년차인데 준비중인게 있지않을까?하면서 희망있겠지만 그간 밸패팀의 모습이라면 일격이나 쳐해하고 유기박지않을까싶음 마치 핸드거너처럼

이번 대형 스피커 이슈도 뭐..어차피 오의는 그냥 근본적으로 잘못된거라
직접적으로 문제를 명확하게 보여줄수있는 일격처럼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힘들었겠지만
어쨋든 잘 안퍼졌다보니 굳이 심각성 인지도 못할거라 생각함 


26일 밸패 갠적으로 그래도 곧 4주년에 그간 쳐놀았으니 미리 해둔게 있고 거기서 오의도 양심 있다면 제대로 만져주길 바라는 기대감이 5%정도 있긴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만약 해준다치면 일격한테 다 쏟아붓지 않을까싶음 안그래도 이슈가 명확하게 보이는것들이 많다보니까 

그러니 오의 본캐분들은 미리 마음의 준비 하시는게 좋을듯

스커 계속 한다면 일격으로 갈아탄다는 생각 하시던지
아니면 그냥 접던지

갠적으로 지속딜러 좋아해서 3렙 0%시절부터 4년 가까이 했는데 이런 미래가 예상될정도로 암울한게 참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