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한게 많았으면 자기들도 열심히 준비한 밸패 자랑하려고 기대해달라 뭐 이런식으로 신나서 말했겠지 근데 뭐 어버버하면서 지표좀 모아서 튀어나온직업은 어쩌고 하는거보면 걍 딜딸깍일 가능성이 큼 그리고 밸패를 준비한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다는 건 여태까지 딜적인 지표는 스마게가 원한대로 되어있었다는 걸로 볼 수 있는 듯..

소서를 비롯해서 건슬, 상소 같은 애들은 저열한 유틸성능에 비해 본인들이 남들이랑 비비거나 낮은 딜량이라고 느껴서 불만이 많은 상황인것 같은데 옛날에는 실제로 유틸과 딜량이 반비례하는 관계였던 반면 그 당시 깔개 직업들이 또 불만이 많았기에 스마게가 모든 직업들의 딜량을 최대한 평평하게 모아서 지금 상황을 만들고 이를 계속 유지하고 싶어했다라고 생각함..

결론은 현 상황이 문제 있다고 느끼고 있지 않던 스마게의 입장에서 밸런스패치는 크게 가중치를 두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내가 볼땐 그냥 딜딸깍이다.. 내부에서는 강습레이드, 종막, 보상설계 그리고 3월부터 시작 될 보릿고개를 떼우기 위한 컨텐츠에 더 집중하고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