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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11:39
조회: 4,370
추천: 4
소서로 3년 게임하다가 이번주가 역대급 현타옴26일 밸패 이전에 소서 투사~강투 포지션일때 캐릭이 좀 약할수도있지 하는 생각으로 게임 재미있게 했음 물론 밸패 기대안했다고는 말할수 없지만 이런식의 밸패를 기대했던건 아닌거같음 점화라서 내캐릭이라서 강해야한다 이런건 정말 아니고 다들 처음에 점화 소서 시작한 계기는 정통마법사 컨셉에 극딜 캐릭에 매력을 느껴서 시작했을텐데 요즘은 점화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컨셉과 역할군 능력치 등등 무작정 평균화를 시키려는 패치 때문에 캐릭터의 매력이 없어졌다고 생각함 지표를보고 패치하는게 잘못된건 아닌데 나는 전재학이라는사람이 너무 고지식한사람이라는 생각되더라 생각의 방향성이 일직선인느낌임 밸패 이후로 점화소서 dps가 명확하게 오르긴헀지만 내가 정말 바라는건 밸패가 아닌 캐릭터간의 컨셉을 명확하게 하는 구조적인 해결이었다고 지금은 그렇게 생각함 특색이 없어지고 단조로워지고 직업들간에 정체성이 애매해져서 로생 3년동안 가장큰 현타상태인거같음 요즘은 그냥 게임사가 여유가 없어서 뭔가 많은걸 포기하고 가는게 아닐까 싶음 현타온 김에 두서없이 글좀 써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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